수학과

가톨릭대학교 수학과는 성심여자대학교 수학과를(1978년 수학과 1회 신입생 31명 입학) 모태로 시작되어 1995년 가톨릭대학교 통합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약 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수학과에서는 현대 과학문명 발전의 근간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중요한 기초가 되는 다양한 수학적 지식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 실제 상황에서 수학적 지식/해결 방안을 적용하여 효과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기본적인 수학 (해석학, 대수학, 기하학, 위상수학, 통계학 등)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수학 (금융수학, 계산수학, 응용 해석학 등) 및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 (기계학습, 딥러닝 등)의 교과목들을 개설해 학생들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과목의 학습을 통해 금융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수학 교사, 연구원, 통계 전문가, 회계 전문가, 보험 전문가를 비롯한 많은 전문 인력을 배출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지능, 기계학습 분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