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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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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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의정 졸업생

    유의정

    수학과

    • Q.자기소개

      A.안녕하세요, 수학과 졸업생 유의정입니다. 저는 수학과와 빅데이터융복합 과정을 전공으로 공부하며 졸업하였고,
      의료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을 거쳐서 현재 대학병원 소속으로 의료 데이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Q.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A.4년 동안 얻을 수 있는 것이 전공지식뿐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스펙과 취업을 위한 것들이 아닌,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어떤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을지 고민하면서 지내다 보면, 당장은 때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내 차례가 온다라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수학과에 계신 많은 좋은 동기, 선후배, 교수님들과 입학하기 전에 그려왔던 행복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4년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 Q.수학과에서 해당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

      A.대학생 때, 빅데이터 융복합과정을 복수전공으로 공부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수학과 코딩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 중에서 의료 데이터를 다루고 싶어서 현재 업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Q.해당 진로를 선택하는데 수학과가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가?

      A.수학은 데이터 분석이나 머신러닝 같은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반을 이루는 핵심 개념과 기술을 이해하는 데에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를 다룰 때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현업에서도 수학과 출신을 선호한다고 느껴서 수학을 전공한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Q.기억에 남는 수학과의 활동, 프로그램, 교과목 등

      A.컴퓨터를 사용해서 복잡한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배웠던 과목들이 기억납니다.
      그 과목들을 수강하면서 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운 점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Q.만약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A.제가 학업적으로는 모범적인 학생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간다면 공부도 전보다 많이 해야 할 것 같지만, 대학 생활에서 후회가 남는 것들은 공부 외적인 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4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풍족하게 즐기면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기억을 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